계명대학교와 폴란드 국립 쇼팽음악대학이
계명-쇼팽음대 개교 10주년을 맞아
합동연주회를 엽니다.
오늘 저녁 7시 반부터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합동연주회에는
쇼팽음대 오케스트라 단원 30명과
계명심포닉밴드 단원 35명이 협연을 펼치는데
지휘는 니예시올롭스키 교수와
이강일 교수가 맡습니다.
앞서 오전에는 행사를 위해
대구를 찾은 쇼팽음대 교수 10여 명이
동산병원에서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고,
내일은 쇼팽협회의 심사를 거쳐야
설치할 수 있는 쇼팽기념 흉상 제막식을
갖는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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