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안동시, 여수시가
도시간 `의료관광벨트'를 구축해서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대구시를 비롯한 이들 3개 시는
중국 대형 여행사와 국내 연계 기획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의료관광객 모집에 나섭니다.
이는 대구의 의료 인프라와 안동과 여수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접목시켜
중국 상류층의 의료관광객을 공략하기 위한
구상입니다.
중국 여행사들은 이르면 연말에 중국의 연예인 지망생을 중심으로 의료관광객 확보에
나설 예정이며 내년 한해동안 2만명의
의료관광객 모집을 목표로 세워 놓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