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오늘 국감을 앞두고
시청 앞에서는 모 아동복지시설 비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종부세 무력화를 요구하는 시민단체, 대구시 특별교통수단의
파행적 운영을 규탄하는 장애인단체 등의
기자회견이 잇따랐습니다.
대구시는 이들의 국감장 진입을 막는다면서
공식 업무 시작 전부터 현관 출입문을 제외한 모든 출입구와 비상통로를 차단하는 등
출입을 통제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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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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