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원자재값 폭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현재 천 44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 기금을
오는 2016년까지 3천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는 내년부터
도 본청과 시,군의 예산으로
해마다 150억원씩 8년동안
기금을 조성하는 한편,
지금까지 융자 방식으로 지원하던 것을
내년부터는 3%의 이자를 보전해 주는
2차보전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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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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