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 영주 등
경북 북부지역 유교문화권 관광지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가 지난 8월 한달동안
북부지역 11개 시,군의
유교문화권 관광지를 찾은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만족도가 90%로 나타났습니다.
시설의 위생청결에 대한 만족도는 96%였고,
89%가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실제 관광객 수도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이 시작된
지난 2천년 천 233만명이었던 것이
지난해 말에는 3천 38만명으로 2.6배 늘어나
1조 6천억원의 부가가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