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의 취업자 수는
지난해보다 줄어든 반면,
경북은 늘었습니다.
대구,경북지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취업자수는
113만 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만 9천명 줄어든 반면
경북은 138만 8천명으로
3만 9천명 늘었습니다.
대구의 실업자 수도 4만 천 명으로
지난해 9월보다 천 명 늘었고,
경북은 지난해보다 5천명 줄어든
2만 7천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3,4분기 실업률은
대구 3.5%, 경북 1.9%고,
청년실업률은 대구가 8.2%,
경북이 5.8%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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