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막을 내린 전국체전에서
대구가 9위, 경북이 4위를 차지했습니다.
대구시 선수단은 근대 5종과 보디빌딩 등에서의 선전을 앞세워 금 38, 은 53, 동 58개를 따
당초 목표한 종합 9위를 달성하며
모범선수단 상까지 받았습니다.
경상북도 선수단은
9개의 한국 신기록과
4관왕 2명, 3관왕 1명을 배출하며
금 76, 은 72, 동 89개로 종합 4위를 차지해
당초의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대구시의 경우
올해도 육상 종목에서의 부진이 계속돼
세계육상대회 개최도시로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숙제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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