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찰서는
원룸단지를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강도와 절도를 일삼은 20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8월 12일 밤 9시 쯤
경산시내의 한 원룸에 침입해
290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치고
집 주인 33살 신 모 여인을 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모두 13차례에 걸쳐 강도와 절도짓을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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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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