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린 대구와 경북교육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서 수사를 받다 사직한
조병인 경북교육감 얘기가 나오자
교육감을 직선제로 뽑는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으로 발전했는데요.
한나라당 이철우 의원,
"소가 움직이면 똥을 누고,
사람이 움직이면 돈이 듭니다.
무슨 신의 아들도 아니고
돈없이 사람들이 움직여 줍니까?"
이러면서 선거하면 돈이 들수 밖에 없다면서
제도개선을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했어요.
허허 참,교육감 선거도
해마다 바뀌는 대학입시 처럼 수시로
바꿔야 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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