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기초의회 의원의
1인당 조례 발의건수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한나라당 이은재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지역 기초의회 의원의
평균 발의건수는 0.29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고
예천군의 경우 조례발의가 한 건도 없었습니다.
의정비 대비 조례 1건당 비용도
경북이 8천5백여 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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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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