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와 폴란드 국립쇼팽음악대학교가
계명-쇼팽음악대학 개교 1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엽니다.
계명대학교는
계명-쇼팽음악대학 개교 10주년을 기념해
폴란드 전직 문화부장관과
폴란드 쇼팽음악대학교 전·현직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2일
성서캠퍼스 쇼팽광장에서
쇼팽 흉상 제막식을 가질 계획입니다.
쇼팽 흉상은 쇼팽의 모국인 폴란드를 제외하고
전 세계에 두 곳 밖에 설치돼 있지않고,
쇼팽협회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받아야
설치가 가능합니다.
계명대는 이밖에도
오는 20일부터 22일 사이에
폴란드 국립쇼팽음악대학교 현악 4중주단
초청 연주회 등을 열고 내년 1월에는
폴란드를 방문해서 합동공연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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