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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중반, 희비엇갈려

서성원 기자 입력 2008-10-13 20:13:50 조회수 0

전국체전이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지역선수단의 경기 결과에는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대구시 선수단은
육상 남고부 원반던지기에서
서보훈 선수가 대회신기록을 세우는 등
오늘 하루 금 6, 은 12, 동 8개를 추가했지만
정구를 비롯한 단체 경기에서
다소 부진했습니다.

경상북도 선수단은
세팍타크로 남자일반부에서 경북도청팀이
창단이래 첫 우승을 차지하는 등 오늘 하루
금 10, 은 19, 동 18개를 추가하는 등
목표인 상위권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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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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