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경찰서는
전국을 돌면서 주점에 침입해
흉기로 주점업주 등을 위협한 뒤
금품을 뺏어 달아난 혐의로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37살 김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밤 12시 쯤
고령읍의 한 주점에 침입해
업주 40살 박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과 승용차를 뺏어 달아나는 등
서울과 김포 등 전국을 돌며
강도짓을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