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부산, 경남, 울산 등
영남권 5개 시,도가
낙동강 물길 살리기와 신공항 건설 등
당면 현안에 대해
공조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영남권 5개 시,도는 지난 8일
경남 진주에서
'낙동강 물길 살리기' 실무 협의회를 갖고,
이 사업이 정부의 초광역 경제권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공동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하기로 하기로 했습니다.
또 영남권 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정부의 조사 결과를 수용해
조속한 건설에 협조하고
관광 패키지 상품 개발 등 광역경제권 협의체 구성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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