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성범죄자에 부착 전자발찌 청구 잇달아

한태연 기자 입력 2008-10-12 17:40:21 조회수 0

성폭력 범죄자에 대해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하는 법률이 지난달부터 시행되면서
검찰의 전자장치 부착 명령 청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지난달 18일
성추행 혐의로 구속기소한
성폭행 피의자에 대해
첫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한 이래
지금까지 모두 6명에게 부착명령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성폭력범죄자의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부착명령을
청구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