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공기업 선진화 추진위원회를 열어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신보과 기보 통합을
연말에 결론 짓기로 했습니다.
금융시장 혼란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두 기관을 당장 통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한나라당의 의견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현재의 금융 위기와
지역간 분쟁의 소지가 있는 점을 감안할 때
통합은 힘들 것으로 본다면서
정부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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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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