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관련 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청에서 한글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은 훈민정음 서문 봉독과 기념사,
한글날 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대구시는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주요 가로변에 가로기를 달았고
한국문인협회는 모레 낮 2시에 신천둔치에서
달구벌 전국백일장을 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