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미달로
수출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기업의 비율이
대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이 공개한
한국수출보험공사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구에서 수출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R등급을 받은 기업의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6% 포인트 높은 3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신용등급 평가를 받은 업체 가운데
32%가 지난 해보다 신용등급이 낮아진 반면
우수등급을 받은 업체는
지난 해보다 크게 증가해
수출업계도 양극화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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