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이
4일간의 일정으로 경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미국과 독일 등 20여 개 국
에너지 전문가와 관련분야 석학 등
3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승수 국무총리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해 설명했고,
지난해 노벨평화상 공동수상자인
라젠드라 파차우리씨(氏)가
'동아시아의 기후변화 및 그 영향'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지구보호의 필요성을 호소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태양광과 가스하이드레이트,
연료전지 등 미래 청정에너지의 추진 단계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토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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