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비어 있는 교회 사택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전도사 30살 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2006년 12월 31일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한 교회 사택에서
방안이 빈 틈을 타
36살 양 모 씨의 디지털카메라 등
2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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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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