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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농가부채 늘고 소득 양극화

조동진 기자 입력 2008-10-07 17:24:42 조회수 1

◀ANC▶
농가부채 경감시책에도 불구하고
부채증가율이 소득증가율을 앞서고 있습니다.

게다가 농가의 소득양극화는 점차 벌어져
중소 농가는 갈수록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농림수산식품부가 한나라당 유기준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CG)
지난해 농가의 평균 소득은 3천 196만원으로
5년전에 비해 30.6% 증가했지만
농가의 평균 부채는 2천 994만원으로
같은 기간에 비해 50.5%나 증가했습니다. (끝)

결국 소득보다 부채증가율이
20% 포인트 가까이 높다는 것입니다.

부채증가는 시설투자에 따른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때문으로
정부는 장기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지만
단기적 대책이 병행되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INT▶유기준의원 보좌관
"시설투자 장기대책과 함께 단기대책도 필요"

한나라당 조진래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서도
중소농가의 어려움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CG)
지난해 농가소득을 5분위로 분석한 결과
상위 20%의 평균소득은 7천 585만원으로
하위 20%의 667만원보다 11배나 많았습니다.

이는 2004년 9.4배보다 심화된것입니다.(끝)

농가 역시 빈익빈 부익부로
소득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말해 줍니다.

◀INT▶조진래의원 보좌관
"규모화에도 중소농가는 혜택 봇보고 있어"

외국농산물 수입과 FTA 등으로
중소농가의 설자리는 점점 좁아지고 있어
이들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현정부의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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