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난 달 직원들에 대한
정기인사를 하려 했지만
정부의 지방공무원 감축 방침에 따라
조직개편안을 처리한 곳은
달서구청 한 곳에 불과하는 등
조직개편을 미뤄 이 달 말로 인사를
미뤘습니다.
이는 대구의 구·군청이 모두 330명을 줄이고,
기구를 축소해야 하지만 직원들의 반발 때문에
조직개편안 처리와 정기 인사를 미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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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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