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형사 4부는
종업원을 소개시켜 주겠다고 속여
4천 9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직업소개소 대표 61살 권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2002년 9월
주점을 운영하는 정 모 씨 등에게
종업원 2명을 소개시켜 주겠다고 속여
선불금 천 700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다방과 주점 업주 4명으로부터
4천 900여만원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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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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