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후배 조직폭력배들을 동원해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대구시 북구 28살 도 모 씨 등 2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칠곡파 조직폭력배인 이들은 지난 7월 초순
대구시 북구의 모 안마시술소에서
종업원 39살 김 모 여인이
도박판에서 빌린 돈 2천만원을 갚지 않는다며
김 여인을 폭행하고,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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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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