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이 지난 20년 동안
각종 재난상황을 분석한 결과,
10월에는 강풍·풍랑 피해와
가을 행락철 각종 안전사고를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20년간 10월에는
모두 17차례의 강풍과 풍랑, 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32명의 인명피해가 났고,
천 100억 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과 수확기를 맞아
산악과 교통 사고, 농기계사고 등도
10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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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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