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들의 축제인
제6회 컬러풀 아시안 페스티벌이
오늘 구미역과 금오산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2천여 명의 이주노동자가 참가한
이번 축제에는 10여 개국 이주노동자들의
전통의상 가장 행렬과
라이브 공연,아시아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습니다.
또 국가인권위와 함께 인권사진전도 열고
현장에서 인권과 노동 관련 상담도 해줘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주한 필리핀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 문화교류 협정식을 갖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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