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들이 만들어 가는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토요일을 맞아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오늘 저녁 7시40분 신천 수상 특설무대에서는
이번 축제의 주제공연인
'대구환타지, 천년사랑 천년꿈'이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대형 수상 아트 퍼포먼스인 대구환타지는
지역 공연 단체와 예술가 300명이 참여해
대구의 바람 길이자 생명 물길인 신천에서
새로운 세상,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꿈을
펼쳐 보입니다.
이에 앞서 오후 5시반부터는 해외 자매도시
문화교류공연이 역시 수상무대에서 열립니다.
이밖에도 신천조형예술제와 시민 프린지 공연,
컬러숲 예술 놀이터와 생활공예체험전도
신천 희망교와 중동교 사이 둔치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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