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거짓·과대 광고 행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의료기기 거짓·과대 광고로
행정처분이나 고발된 업소는
지난해 18개였지만,
올해는 지난 8월까지만도 13개나 됐습니다.
대구식약청은 이에따라
의료기기 제조·수입·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여는 한편,
거짓·과대광고 근절을 위한
모니터링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피해 예방을 위해 노인복지관 등지를 돌며 방문 교육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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