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상북도가
정부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을
그린에너지와 IT융복합 산업으로
수정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대구를 찾았던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대구의 요구를 최대한 수렴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고향에 오면 마음이 편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다른 지역에 가면 거짓말도 하고 하는데,
그것도 안되고 굉장히 위화감을 느낍니다."
이러면서, 웃음을 터트렸어요..
하하하하! 선물 보따리 풀어놓길 기다리는
고향사람들도 그 마음 다~ 알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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