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천절을 맞아
대구시장과 시의회 의장 등
지역의 내로라 하는 기관장들이 독도를 찾아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있는데요,
자~~문제는 배편때문에 갈 마음은 있지만
못간 사람이 많아 원성이 높다지 뭡니까?
김충환 대구시의원은,
"아니 독도 수호 의지가 있고, 관심이 있으면
자기 돈은 내서라도 갈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하는데, 높은 사람들이 자기들 끼리만
계획해서 가 버리는 바람에
벼슬 낮은 우리들은 못갔습니다"하며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어요.
예,,독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지역에서 이렇게까지 뜨거운 줄을
대구시가 몰랐나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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