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방짜유기박물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오늘 오후 1시 방짜유기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는
'2008 팔공산 풍경소리 축제'가 열립니다.

오늘 축제에서는 전통 탈 만들기와 매듭공예, 전통악기 배우기 등 체험행사와
전통무예 시연, 퓨전기악합주 등
공연행사가 이어집니다.

또 5일과 12일 오후에는 우리모습보존회가
'대구화합 모듬놀이'를 마련해
퓨전마당극 '후크의 꿈'과
전통놀이 테마공연 등을 선보입니다.

오는 25일에는 '가을,소리향기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태평무와 판소리 한마당,
승무 공연과 함께 퓨전국악공연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