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자신들이 팔았던 차를 미리 복사한
열쇠를 이용해 다시 훔친 혐의로
22살 정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10일 쯤
인터넷에 고급 승용차를 판다고 광고를 내고
차량을 판 뒤,
미리 복사해둔 열쇠를 이용해 차량을
다시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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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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