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전라남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각각 9위와 5위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잡았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제 89회 전국체육대회에
41개 종목에 천 500여 명의 임원과 선수를 보내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종합 9위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경상북도는 42개 종목에 천 7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을 파견해 지난해 4위에 이어 올해도
5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겠다는 목표를
잡았습니다.
지역 선수단의 결단식은 경북은 오는 6일,
대구시는 오는 7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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