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내 상점 등지에서 위조수표 5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상주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상주시내 식품점과 떡집, 주점에서
손님이 식품과 떡을 구입하거나
술을 마신 뒤 낸 10만원 짜리 수표 5장이
위조수표라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일단
컬러복사기를 이용해 만든 위조수표로 보고
이 위조수표를 사용한 50대와 70대 남자 2명을 찾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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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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