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으로부터 인준받은 임기와
자체 규정에 담긴 임기가 서로 달라,
현 대구 음악협회 협회장의 임기가
해석에 따라 내년 1월도 되고
내년 8월이 될 수도 있어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데요
논란의 당사자인 이병배 대구음악협회장
"대구음악협회가 1962년 생겼다가
한때 협회가 없어지는 아픔까지 겪었는데
제가 7개월 더 협회장을 하마마나는
관심이 없습니다."하면서
자리 욕심에 연연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어요.
네, 고무줄 임기로 티격태격 하기 보다는
협회장의 임기부터 먼저 단일화 시켜야
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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