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한국 오페라 60주년을 기념해
오늘 전야제를 시작으로
내일부터 39일간의 축제를 이어갑니다.
내일 개막작 '토스카'가 무대에 오르고
오는 10일부터는 대구시립오페라단이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17일에는 국립오페라단이 '천생연분'을
공연하는 등 특별공연과 폐막공연이
11월 8일까지 이어집니다.
또 다음달 2일에는
호주 국립오페라단의 공연에 출연할
성악가 선발을 위한 오디션이 열리고
폐막일인 11월 8일에는
대한민국 오페라 시상식이 열리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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