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50분 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2층짜리 상가주택건물
2층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나
45살 장 모 씨가 숨지고
내부 30여 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백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내부에서 연기가 보였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 사진 포카리 메일로 받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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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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