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 천 200만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진경찰서는 57살 강 모 씨를
어제 낮 2시 쯤 울진군 후포면에 있는
48살 백 모 씨의 금은방에
소주병을 들고 침입해 백 씨를 위협한 뒤
진열장에 보관중인 귀금속
천 200만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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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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