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말 기준으로 대구시의 빚이
2조 7천600억 원으로 시 총 예산의
6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부산의 43%와 광주의 33%는 물론,
인천과 대전의 28%와 21%에 비해
너무 높습니다.
대구시의 부채는 절반이
지하철 건설과 운영으로 생겼고 나머지는
도로와 상·하수도와 관련한 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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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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