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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집결지 폐쇄, 강력한 법집행 촉구

박재형 기자 입력 2008-09-26 16:10:21 조회수 0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대구시민연대는
대구의 자치단체와 경찰, 검찰이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단속에 미온적이라면서
지속적이고 강력한 법집행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대구의 한 집창촌에서
조직폭력배가 주도해 신용카드와 현금카드를
한달 만에 800여 장이나 복사한 사건과 관련해
이번 사건에 연루된 남성들을
성매매 특별법 위반 혐의로 사법처리할 것을
경찰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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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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