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혁신도시에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이 조성됩니다.
김천시는
경북 혁신도시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
경상북도 개발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2012년까지 150억원을 들여
생활안전과 교통, 시설관리를 통합하는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통합시설망이 갖춰지면
교통흐름 정보나 실시간 신호 제어,
버스정보시스템 등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민원서비스와 치안, 방재 등 업무를
통합관리할 수 있어
도시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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