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위장취업으로 돈 훔쳐 달아난 20대 검거

김은혜 기자 입력 2008-09-25 08:09:28 조회수 2

음식점 배달원으로 일하다
돈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음식점에서 배달원으로 일하다
업주 김 모 씨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계산대의 현금 140만원을 훔치는 등
9월 초부터 최근까지
대구 시내 음식점 3곳을 돌며
4백여 만원을 훔친 혐의로
24살 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