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하나로
경주에 추진 중인
'신재생 에너지 생산,업무 클러스터'의
타당성 용역 보고회가
오늘 경주시청에서 열립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용역 결과를 토대로
세부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이전과
양성자 가속기 사업 등 국책사업을 병행해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신재생 에너지 생산,업무 클러스터는
경주시 양북면 60만 제곱미터에 조성되고,
연구소와 박물관,
친환경에너지 부품소재단지 등이 들어서
산업과 연구,생산 지원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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