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새마을운동이 보급된
베트남 타이응웬성 우호 친선 대표단이
어제 경상북도를 방문했습니다.
어제 방문한 대표단은
타이응웬성장(長)을 비롯해
공무원과 기업인 등 33명으로
이들은 5박 6일동안의 일정으로
영도벨벳과 LG 등 지역 기업과
구미 새마을 역사관,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타이응웬성은 석탄과 철, 니켈 등
지하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경상북도는 지난 2005년부터
새마을 운동 시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도청에서 그림 보내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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