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남] 내일로 다가온 2008 대구국제육상대회를
앞두고 출전 국내외 선수들이
오늘 마지막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여] 선수들 모두 신기록을 향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대회를 하루 앞둔 오늘 오전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
국내·외 선수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긴장을 털어내려는 듯 동료 선수들과
대화를 주고 받으며 저마다의 방법으로
몸 풀기에 나섭니다.
내일 경기 시간에 맞춰 컨디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려 반드시 기록을 경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INT▶옐레나 이신바예바
"최대한 높이 뛰어 앞으로 100년동안
누구도 깰 수 없는 기록을 세워보고 싶습니다"
◀INT▶정순옥 안동시청/여자 멀리뛰기
"준비과정 잘 마무리하고요, 2011년을 위해
많은 응원과 박수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부터 국제육상경기연맹 공인대회로
거듭난 대구국제육상대회,
이신바예바, 번게이 등
세계 정상급 스타들의 기록 경신이
무엇보다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30여 나라 120여 명의 선수들이
16개 종목에서 기량을 펼칠
대구 스타디움은 선수들을 위한
준비를 모두 끝냈습니다.
(S/U) 세계 육상의 별들과 이에 도전하는
국내선수들이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시선은 이미 이곳 대구스타디움에
모아져있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