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금호강변
송유관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해
대구 동구청은 대구환경청과 대구시,
대한송유관공사 관계자 등 관련 기관들과 함께
사고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동구청은 사고 발생 열흘이 지나서도
계속 땅속에서 기름이 스며나오는 등
토양 오염이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전문가에 의뢰해 토양 오염 범위를 조사하고
종합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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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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