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금호강 기름 유출 사고 뒤늦게 종합대책 마련

한태연 기자 입력 2008-09-24 11:39:36 조회수 0

대구 동구 금호강변
송유관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해
대구 동구청은 대구환경청과 대구시,
대한송유관공사 관계자 등 관련 기관들과 함께
사고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동구청은 사고 발생 열흘이 지나서도
계속 땅속에서 기름이 스며나오는 등
토양 오염이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전문가에 의뢰해 토양 오염 범위를 조사하고
종합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