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쯤 구미시 사곡동에 있는
5층 건물 3층 PC방에서 불이 나
아르바이트생 17살 정 모 군이 질식해 숨지고
컴퓨터 60여 대와 내부 집기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정 군이 혼자 PC방 안에서 자고 있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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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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