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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육상대회 개막을 이틀 앞두고
세계적인 스타들이 속속 도착해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녀새 이신바예바는
우리 육상 꿈나무들에게 세계1인자의
비법을 전수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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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새 이신바예바가
오늘은 경북체육고등학교를 찾았습니다.
미래의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 선수들에게
자상하게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세계1인자의 첫 걸음은 피나는 노력이라며
자신은 하루 5시간씩 연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신바예바는 또 끊임 없이 목표를 높여간다고
말했습니다.
◀INT▶이신바예바(하단)
"5미터 15, 5미터 20이라는 것이 최종 목표는
아니고 그걸 달성하면 새로운 목표는
항상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한편, 베이징 올림픽 남자 800미터
금메달리스트인 케냐의 분게이에 이어
여자 100미터 세계 랭킹 1위인 토리 에드워즈
등 30여개 나라 130여명의 선수들이
달구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S/U] 모레 열리는 대구 국제육상 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세계 육상 스타들이
대구에 속속 도착하면서 세계 육상팬들의
눈과 귀가 이곳 대구에 쏠리고 있습니다.
MBC 뉴스 한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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