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를 일본 부품소재 전용단지로
지정받기 위한 투자유치 활동이 본격화 됩니다.
구미시 일본 투자유치단은
오는 25일 일본 도쿄에서
전자 관련 부품소재 기업
50여개가 참가한 가운데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고
개별기업 상담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는 연말쯤
일본 부품소재 전용공단을 지정할 예정인데
일본 기업의 투자수요가 많은 지역을
선정할 예정이어서
이번 설명회 결과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유치단은 이에 앞서
구미에 투자했거나 투자 양해각서를 맺은
아사히글라스와 도레이,신일본석유도 방문해
본계약 체결과 추가 투자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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