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파견 근무 당시
여성 경호관을 성희롱한 혐의로 보직해임된 지
보름도 되지 않아 대구경찰청 차장으로 발령돼 논란이 일고 있는 박 모 경무관이
취임식을 앞두고 돌연 이달 말까지
연가를 신청했습니다.
한편 대구·경북 여성단체연합 등
25개 지역 시민단체는
대구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 경무관에 대한 처벌과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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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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